저자(한글) |
LI, Qing,GU, Zhi-min,JIA, Yong-yi,LUO, Chen,JIANG, Wen-ping,LIU, Shi-li,LI, Fei |
초록 |
본 논문에서는 이종 정자의 저온 충격 기술로 감수분열하여 자핵발생된 1세대(meio-G1), 감수분열하여 자핵발생된 2세대(meio-G2)를 확보한 다음, 중국 타이호의 야생 Culter alburnus Basilewsky를 대조 군체로, 미소부수체 표지 및 무작위 증폭 다형성 DNA(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표지를 이용하여 3개 군체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SSR 결과, 12개의 미소부수체 부위는 meio-G1, meio-G2 및 대조군 3개 군체 내에서 각각 38, 16 및 47개의 대립유전자를 증폭시켰는데 평균 대립유전자 수는 각각 3.166 7, 1.333 3 및 3.916 7이었고 평균 관측 이형접합도(H o )는 각각 0.430 6, 0.333 3 및 0.675 0이었으며 평균 이형접합도는 각각 0.569 4, 0.666 7 및 0.325 0이었다. 3개 군체에서 개체 간의 평균 유전적 유사계수는 각각 0.543 0, 1.000 0 및 0.571 9였다. 클러스터 분석 결과, meio-G1은 대조군과 같은 한갈래에 속하였고 meio-G2는 단독으로 다른 한갈래를 형성하였다. RAPD 결과, 14개 프라이머에 의해 3개 군체 내에서 검출된 부위 수는 각각 74, 61 및 64였고 3개 군체의 다형성 부위 비율은 각각 63.51%, 0 및 51.56%였으며 Nei's 지수에 따라 통계한 3개 군체의 유전적 유사도는 각각 0.801 8, 1 및 0.846 0이었다. meio-G2의 게놈 DNA 동질성은 meio-G1 및 대조군보다 훨씬 더 높았다. 두가지 분자표지의 결과로부터 확인한 결과, meio-G2의 동형접합도 및 개체 간의 유전적 유사계수는 모두 meio-G1 및 대조군보다 높았으며 또한 개체 간의 유전자형이 완전히 일치한 양호한 육종 소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