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SUN, Qin-bang,CHEN, Yan-zhen,SUN, Li-yan,ZHANG, Chong,CHEN, Zhao-lin |
초록 |
2009년 봄, 가을 2개 계절에 랴오둥만 서부 해역 총 25개 샘플링 기지에서 4종 중금속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그 함량의 분포 특징을 연구하고 잠재적인 생태위험 지수법과 지질축적 지수법을 이용하여 오염 상황을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해당 해역의 표층 퇴적물에서 Cu, Pb, Zn와 Cd의 평균 함량 범위가 각각 8.0~32.1, 4.3~56.9, 20.0~102.6, 0.12~0.34mg/kg이었다; Cu, Pb, Zn과 Cd 함량의 평균값이 모두 보하이 중금속 배경값보다 높다. 이 해역의 표층 퇴적물 중 중금속 단위 원소 평균 함량의 잠재적인 생태적 위험 지수 가운데서 Cd의 위험 등급이 이미 '중등' 등급에 도달했다. Cu, Pb와 Zn의 잠재적인 생태적 위험 등급이 '비교적 낮은 등급'이었다; 각 중금속 원소의 종합적인 잠재적 생태위험 등급은 '중등' 등급이었는데, 연안 및 하구 등 해역의 생태위험 등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중금속 지질축적 지수에 대한 평가 결과, Cu와 Zn는 0급 오염 금속이고 Pb와 Cd는 '경도' 오염 금속이다. 저자는 해당 해역의 양식지 밀도를 제어하여 양식 오염을 감소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표층 퇴적물에서 중금속과 TOC 함량 간 상관성 분석 결과: 해당 해역의 표층 퇴적물에서 중금속 Cu, Pb와 Zn는 일정한 상동성이 있으며 TOC 함량이 중금속 분포에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