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oluminescent signal of the core C0004C from Nankai Trough and its response to the paleoclimate change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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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應用海洋學學報 = Journal of applied oceanography |
ISSN | 2095-4972, |
ISBN |
저자(한글) | KONG, Xiu,LI, Qi,HU, Jun-j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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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5-01-01 |
초록 | 해양 퇴적물 천연 열발광(natural thermoluminescence, NTL) 강도의 변화 특징과 빙하기(glacial period), 간빙기(interglacial period)의 선회(Cycle) 간에 양호한 대응 관계가 존재한다. 해양 퇴적물의 천연 열발광 강도를 고대해양 기후 변화의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본 연구는 일본 난하이 해곡(Nankai Trough) 부가대(accretionary wedge)에서 수집한 IODP C0004C 코어 샘플을 썼는데 이 샘플은 홍적통(Pleistocene series)과 하-중 선신세(Pliocene)의 침적물로 구성되었다. 샘플의 열발광 측정 결과와 생물 껍데기에서 탄산칼슘 함량, 재결정(Recrystallization) 방해석(calcite) 함량을 서로 비교한 결과, 열발광 강도는 생물 껍데기의 탄산칼슘 함량 변화와 부(-)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재결정 방해석의 함량 변화와 정(+)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천연 열발광 강도가 높은 지역과 간빙기가 서로 대응되었고 강도가 낮은 지역과 빙하기가 서로 대응되었다. 코어 샘플의 열발광 특징에 근거하여 코어를 3개 간빙기와 3개 빙하기를 나누었다. 열발광과 자화율(Magnetic susceptibility)의 비교 결과에 따라 암질(Lithology)을 관찰하였다. 해당 결과로부터 코어 드릴(drill core)에서 IIA 구간의 각력암(breccia)이 육지의 내원성 물질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샘플 물질의 구성, 내원의 차이 및 열발광 신호의 민감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양 퇴적물의 천연 열발광을 이용하여 고기후(paleoclimate)와 고대 퇴적 환경을 연구할 때 지질 작용이 비교적 간단하고 퇴적 환경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는 건의를 제안하였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75844646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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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marine environmental science,natural thermoluminescence,paleoclimate,Nankai Trough,CaCO lt,sub gt,3 lt,/sub gt,. magnetic susceptibility,해양환경과학,천연 열발광,고기후,일본 난하이 해곡,탄산칼슘,자화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