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ZOU, Rong-jie,DENG, Xu-xiu,WANG, Bin,XU, Ying-jiang,GONG, Xiang-hong,LIU, Hui-hui,TIAN, Xiu-hui,ZHANG, Hua-cheng,REN, Chuan-bo,LI, Jia-wei,LV, Zhen-bo |
초록 |
2011년 6~7월의 물-모래 관리사업 진행 전기, 진행 중기, 진행 후기에 황허강(Yellow River) 어귀해역의 비스페놀 A(bisphenol A, BPA) 오염 상태를 조사하고, 물-모래 관리가 황허강 어귀해역의 비스페놀 A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황허강 어귀에 위치한 13개 기지의 표층 해수와 퇴적물에서 모두 비스페놀 A가 검출되었다. 물-모래 관리사업을 진행하기 전에 측정한 해수와 퇴적물 내 비스페놀 A 함량으로 황허강 어귀 부근의 비스페놀 A의 오염 정도를 평가하였다. 해수 중 비스페놀 A의 농도 범위는 13.6 ng/L-64.0 ng/L, 평균 농도는 26.2 ng/L였다. 퇴적물 내 비스페놀 A의 농도는 0.559-2.73 μg/kg 건조중량, 평균 농도는 1.19 μg/kg로, 해수 중 평균 함량의 48배였다. 황허강 어귀지역 해수 중 비스페놀 A 농도는 물-모래 관리사업의 영향을 받아 크게 변화하였다. 물-모래 관리사업이 진행된 후, 비스페놀 A의 농도는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물-모래 관리사업이 진행되기 전, 후에 뚜렷한 차이가 존재하였는데(P 입해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기지의 퇴적물 내 비스페놀 A 농도는 물-모래 관리사업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았으며, 뚜렷한 차이가 존재하였는데(P 황허강 어귀해역은 이미 비스페놀 A에 오염되었으며, 생태 안전 문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