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국제해저기구(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는 국제 해저 구역 내 코발트가 풍부한 페로망간 지각(cobalt-rich ferromanganese crusts)의 탐광(prospecting)과 탐사에 대해 새로운 규제(regulation)를 제기하는 동시에 해양 생태 환경에 대해 보호 조치를 취하였다. 코발트가 풍부한 지각(cobalt-rich crusts)은 다금속 단괴(polymetallic nodules)보다 더 큰 경제적 가치 잠재력이 있고, 서태평양(Western Pacific) 해저산(seamount)과 대륙 주변부(continental margin)의 코발트가 풍부한 페로망간 지각에 대한 국제적 탐사는 새로운 동향과 새로운 기술 동향(technological trends)을 나타냈다. 현재 중국, 일본, 러시아는 서태평양 지역의 해저 탐사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3개 나라이다. 중국은 서태평양 탐사 활동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외의 기술을 충분히 참고하고 장점을 흡수하고 단점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일본은 미크로네시아(Micronesia) 해저산에서 물리 탐사(geophysical survey), 시추(drilling), 영상 형성(imaging) 등 3대 기술을 종합 사용하여 대축척 매핑(large scale mapping)의 기술 전략을 진행하였고, 이는 중국이 서태평양 코발트가 풍부한 페로망간 지각에서 진행하는 탐사 활동에 대해 중요한 참고적 의의가 있다. 일본의 선진적 해저 탐사 기술은 1) 지질 데이터의 충분한 응용, 2) 고밀도 샘플링 지점의 과학적 배치, 3) 지형 지모와 톤수 품위(tonnage-grade) 평가의 밀접한 결합, 4) 평가에서 여러 가지 탄성파 반사(seismic reflection) 구역의 과학적 구분 등 4가지 방면에서 구현되며, 해저 자원 상황을 더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