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LI, Sanzhong,SUO, Yanhui,LIU, Xin,DAI, Liming,YU, Shan,ZHAO, Shujuan,MA, Yun,WANG, Xiaofei,CHENG, Shixiu,AN, Huiting,XUE, Youchen,XIONG, Lijuan,CAO, Xianzhi,XU, Liqing |
초록 |
남중국해에는 많은 신생대 분지가 진화되었다. 진화 위치에 따라 대체로 대륙붕 분지, 대륙 사면 분지, 심해분지가 있다. 대륙붕 분지, 대륙 사면분지의 형성원인은 대륙 변두리의 분해 및 전환과 연관이 있으며 주향이동-신장 분지군, 분출-열개분지, 신장-섭입편향형 분지군 등이 있다. 이런 분지들은 서로 다른 단계의 대양분지군으로 진화한다. 서남 소분지의 진화정도가 낮고 중앙 소분지의 발육 정도가 높다. 남해 분지군의 분지 동역학은 단일한 동역학 시스템에서 형성되었으며 시스템은 복잡하고 변화가 다양하다. 이런 분지는 신생대 이래 선후(神狐), 남중국해, 둥샤(東沙)등 다양한 구조적인 운동을 거쳤고 복잡한 각도에서 나타나는 부정합 분포가 형성되었다. 이런 각도의 부정합은 시공간상에서 일정한 이동 규칙이 존재한다. 분지구조의 변화에 따라 단열, 암장, 퇴적침강중심, 축적, 재난 등 현상에서 분명한 전이규칙이 나타난다. 남중국해 형성의 동역학 배경은 복잡하고 여러 요소의 영향을 받았으며 대륙판 동역요소중 동 태평양판의 섭입과 필리핀해양판의 섭입의 영향, 서인도양판의 경사섭입,중앙 해령의 섭입 영향을 받았다. 또 북부의 청장고원의 융기 대륙판이 밀려나오는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하부부착, delamination, 플룸, 맨틀 수화과정 등 맨틀동력학 배경도 무시할 수 없다. 최종적으로 남중국해 분지의 추동 형태는 주향분리형일 가능성이 높으며 태평양 지구조성 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