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983~'84년도(年度)의 겨울동안 1년생(年生) 리키테다 수형목(秀型木)의 풍매차대(風媒次代)들에 대(對)한 내한성(耐寒性) 선발(選拔)이 자연상태(自然狀態)에서 이루어졌다. 이때 생존(生存)한 개체(個體)들을 경기도(京畿道) 반월(半月), 충남(忠南) 대덕(大德), 경남(慶南) 양산(梁山) 지방(地方)에 식재(植栽)하고 2년후(年後)인 1985년(年) 가을에 3년생(年生) 수고(樹高)와 1986년(年) 봄에 동해상태(凍害狀態)를 조사(調査)하였다. 경기도(京畿道)에서는 동해피해율(凍害被害率)이 5.6%이고 충남(忠南)에서는 22.6%로 선발(選拔)을 안 거친 비교구(比較區) 9.3%, 43.3%보다 각각(各各) 실제동해피해율(實際凍害被害率) 3.7%와 20.7%, 백분율(百分率)로 환산(換算)해서 40.0%, 47.8%의 효과( #21177;果)를 거두었다. 또한 1년생(年生) 때 동해피해율(凍害被害率)이 높았던 가계(家系)들이 3년생(年生) 때에도 역시 동해(凍害)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생(年生) 수고(樹高)에서는 가계간(家系間) 차이(差異)가 없었고, 환경변이(環境變異)의 오차분산(誤差分散)이 지나치게 커 아주 낮은 유전력(遺傳力)( $h{ fallingdotseq}0.04$ )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