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성 성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한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성분화 교란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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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발생과 생식 =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
ISSN | 1226-6752, |
ISBN |
저자(한글) | 권준영,이찬희,김주영,김상훈,김대중,한형균,임한규,변순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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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06-01-01 |
초록 | 내분비 교란물질들이 연안 어류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해산 어종에 대한 이러한 위협을 파악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적절한 시험 어종은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성분화 초기에 어류의 생식소가 외형으로나 조직학적으로 암수 구분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조피 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자연 성비, 생식소 구조, 그리고 외인성 성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한 성분화 교란 여부 등을 조사하여 이 종이 시험 어종으로 개발될 수 있는 지를 조사하였다. 1년생 조피볼락 240마리의 생식소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성비(암수 비율)는 통계학적으로 1:1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암컷은 유백색의 두터운 생식소를, 수컷은 검은색의 가느다란 생식소를 가지고 있었다. 성분화 시기의 조피볼락 치어를 $estradiol-17 ;{ beta}(E_2)$ 또는 $17 ;{ alpha}-methyltestosterone$ (MT)으로 처리하여 성분화 교란 여부를 조사한 결과, $E_2$ 처리는 93%의 암컷 유도율을 보였으나, MT 처리의 경우 수컷은 53%였고, 38%가 암수의 생식소 구조를 모두 갖는 intersex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의하면 조피볼락은 미성숙 시기에도 암수 생식소의 형태가 뚜렷이 다르고, 외인성 성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해 뚜렷한 성분화 교란 현상이 초래되어 시험 어종으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 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JAKO200634515078415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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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lt,TEX gt,$Estradiol-17 ,{ beta}$ lt,/TEX gt,. lt,TEX gt,$17 ,{ alpha}-methyltestosterone$ lt,/TEX gt,. Sex differentiation,Intersex,Viviparous,Rockfish,Sebastes schlegel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