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목적: Wistar 큰쥐의 각종 자발성 종양 병변(Spontaneous neoplastic lesions) 및 그 발생률을 이해한다. 기법: 발암성 실험(Carcinogenicity study)에서 4주령 SPF급 Wistar 큰쥐(암컷과 수컷 각각 60 마리)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실험전에 한 주 관찰하였으며, 일반 사료로 104주 사양한 후 죽이고, 조직 병리학 검사를 진행하였다. 결과: Wistar 큰쥐의 각종 자발성 종양 병변 및 그 발생률을 보고하였다. 수컷 쥐에서 종양이 발생하는 동물은 49.12% 차지하였으며, 양성(benign) 종양이 발생하는 동물은 38.60%,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동물은 17.54% 차지하였다. 양성 종양에는 주요하게 뇌하수체 선종(pituitary adenoma)(19.30%), 레디히세포(Leydig's cell) 종양(5.26%)과 피하 섬유종(Subcutaneous fibroma)(5.26%)이 있다. 악성 종양에는 주요하게 편평세포암종(epidermoid carcinoma)(7.02%)과 림프 조혈계 종양(Lymphatic hematopoietic system tumor)(3.51%)이 있다. 암컷 쥐에서 종양이 발생하는 동물은 60.34% 차지하였다. 양성 종양이 발생하는 동물은 50.00%,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동물은 15.52% 차지하였다. 양성 종양에는 주요하게 유방의 섬유선종(Fibroadenoma)(25.86%)과 뇌하수체 선종(24.14%)이 있다. 악성 종양에는 주요하게 선암(adenocarcinoma)(5.17%)과 유선암(mammary cancer)(3.45%)이 있다. 결론: 본 논문에서 보고한 Wistar 큰쥐의 자발성 종양 및 그 발생률은 기존의 SPF급 Wistar 큰쥐 자발성 종양의 데이터 자료를 풍부하게 갖추었으며, 연관 기술자에게 일정한 참조적 자료와 기초를 제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