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多夕)의 종교다원주의와 파니카의 우주신인론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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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철학논총 |
ISSN | 1226-9379, |
ISBN |
저자(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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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08-01-01 |
초록 | nbsp; nbsp;다석의 종교사상에서는 파니카의 우주신인론적 사유가 이미 선구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다석은 기독교를 동양사상으로, 동양사상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다원주의를 대변하고 있다. 다석은 예수와 석가와 노자와 공자가 결국은 같은 진리를 제시한다고 보았다. 다석과 파니카의 종교사상은 우주신인론이라는 사실에서 공통적이다. 다석의신, 인간, 우주론은 하나의 전체이면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파니카의 우주신인론 구조와 매우 유사하다. 두 사상가의 유사성은 그리스도론에서 절정에 이른다. 다석은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도 다른 그리스도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진정한 종교는 하느님의 존재와 일치하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선포해야 한다고 보았다. 파니카 역시 예수는 그리스도이지만 그리스도는 예수만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 역시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의 현현이라고 보았다. 다석은 하느님의 존재는 하나이면서 모든 것인 절대인 동시에 절대적인 빔으로서 무로 보았으며, 그것은 한사상에서의 한 개념과 상통한다. 파니카의 경우에는 인도 힌두교를 정점으로 하는 동양사상과 로마 가톨릭 사상을 정점으로 하는 서양사상이 회통함으로써 인간과 우주와 신이 상즉상입하는 파노라마를 연출하고 있으며, 다석의 경우에 동서사상은 새로운 문명적 신 개념을 잉태하고 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9895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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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키워드) | 다석,유영모,파니카,우주신인론,종교철학,종교다원주의,종교대화,예수,그리스도,기독교, 유교,불교,도교,신,하느님,인간 우주,자연,Buddhismus,Christ,Christemtum,Daseok,Gott,Jesus,Konfuzianismus,Kosmos,Kosmotheandrismus,Mensch,Natur,Panikkar,Religionsphilosophie,Religi?er Pluralismus,Taoismus,Yeong Mo Y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