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YANG, Peng,YAN, Xi-wu,ZHANG, Yue-huan,LIU, Zhen,LIANG, Jian,CHI, Ji-xiang,YANG, Feng,ZHANG, Guo-fan |
초록 |
2011, 2012년에 중국 다롄(Dalian)에서 녹색홍합(Perna viridis)의 실내 인공 육묘(artificial breeding) 기술에 대해 초기적으로 연구하였으며, 각장이 4.5~10.0 mm인 6,500만개 치패(Spat)를 성공적으로 배양하였다. 서로 다른 배양 밀도(5, 10, 15, 20, 30, 50 개/mL)와 사료 종류[클로렐라(chlorella), Isochrysis zhanjiangensis, 클로렐라와 Isochrysis zhanjiangensis의 혼합 사료]가 녹색홍합 유충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으며, 또 4가지 부착기(settlement substrates)[폴리에틸렌 메쉬(Polyethylene mesh), 골판지(corrugated board), 폴레에틸렌 네팅(netting), 폴레에틸렌 케이블(cable)]가 있을 때와 부착기가 없는 조건에서 수집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 배양밀도의 증가와 더불어 유충의 성장속도, 생존율, 변태율은 감소하였으며, 변태시간은 지연되었다. 실내에서 유충을 배양하는 기간에 클로렐라와 Isochrysis zhanjiangensis의 혼합 사료를 사용하면 단일한 사료를 투여했을 때보다 효과가 더 이상적이었으며, 단일 사료 투여 중 Isochrysis의 효과가 비교적 양호하였다. 유충의 변태과정 중에서 폴리에틸렌 메쉬의 수집효과가 제일 이상적이었으며, 그 버금으로 골판지의 효과가 양호하였고, 부착기가 없는 조건에서 수집효과는 제일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