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한글) |
HAN, Gui-liang,LIU, Liang,YU, Jin-pu,CAO, Shui,REN, Xiu-bao |
| 초록 |
목적: 본 논문은 세포인자 유도 살해세포(cytokine-induced killer cell, CIK)의 악성 흑색종(melanoma)에 대한 치료 효과를 초보적으로 평가하였다. 방법: 톈진(天津)의과대학 부속종양병원에서 2005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수술 후 CIK 치료를 받은 38명의 악성 흑색종 환자를 CIK 치료군으로 하였으며, 또한 같은 시기 수술 후 CIK 치료를 받지 않은 114명의 악성 흑색종 환자 중에서 1?3 비례로 선택하여 대조군으로 하였다. 두 그룹은 임상 단계, 성별, 연령, 궤양 유무, 젖산탈수소효소(lactate dehyolrogenase, LDH)활성, 병리 유형, KPS 평가치(Karnofsky performance status scale) 등 인소가 균일하다. 또한 2005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무작위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총 생존(overall survival, OS)단계까지의 임상치료 효과(linical efficacy)를 관찰하였다. 결과: CIK 치료군과 대조군의 1년 총 생존율은 각각 76.3%, 46.5%(P=0.001)이며, 3년 총 생존율은 각각 76.3%, 46.5%(P=0.001)이며, 5년 총 생존율은 각각 71.1%, 43.9%(P=0.004)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IK 치료군의 중앙 생존기간은 대조군(CIK치료군 중앙 생존기간이 관찰 종료점 미도달, 대조군 중앙 생존기간은 20.1개월, P=0.004 )보다 뚜렷하게 긴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요인과 다요인 분석 결과, 병리 유형과 LDH 수준은 CIK가 악성 흑색종 환자의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 영향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CIK의 흑색종에 대한 면역치료과정 횟수는 흑색종 환자의 OS와 관련성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되며, CIK 치료과정 gt;8회일 때 흑색종 환자의 OS 단계를 연장시키는 경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CIK 면역치료는 악성 흑생종 환자의 OS 단계를 개선하며, CIK 치료과정의 증가는 치료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