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LI, Li,YANG, Jia-ni,CUI, Kai,LI, Zheng-hong,LI, Gen-qian,LIAO, Sheng-xi,TROTTER, R. Talbot |
초록 |
생식단계에 진입한 8개 솔송나무(Tsuga dumosa) 개체군을 대상으로, 개화, 결실 나무(24 그루 샘플)의 바이오매스를 측정하고, 표준가지법으로 서로 다른 수관층과 방향의 개화 및 결실 수량을 조사하였으며, 개화결실 규칙과 주요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솔송나무 암솔방울과 숫솔방울의 비율은 1:2이고, 암솔방울이 열매로 되는 비율은 28%이며, 흉교직경이 7cm(약 25년령)인 나무는 가장 먼저 개화결실 단계에 진입하고, 흉고직경이 25 ndash;30cm인 나무의 개화결실량이 가장 높으며, 흉고직경이 89cm인 (약 200년령) 나무의 개화결실이 가장 늦다. 서로 다른 수관층과 방향의 개화결실량은 현저한 차이가 있다. 상관성분석 결과, 나무의 흉고직경은 개화결실량과 극히 현저한 상관관계를 가지고(p lt; 0.01), 수관폭과 현저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생장환경 중, 산림 울폐도는 개화결실량, 나무 높이 및 흉고직경과 부(-)상관관계를 가지며, 결실량과의 상관성은 극히 현저한 수준에 달한다. 주요 성분 분석 결과, 개화와 결실은 주로 온도 요인, 수분 요인, 광복사 요인의 공동 영향을 받는다. 솔송나무의 숫솔방울 비율이 암솔방울보다 많고, 결실주기가 길며, 결실방식이 비경제적이고, 재해성 날씨 등 영향은 상기 개체군이 점차 멸종위기에 처하는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인공방법으로 천연갱신을 촉진하고, 암나무 수림과 종자원을 건설하여 종자 질량을 제고하는 것은 솔송나무 개체군의 회복과 보호를 위한 중요한 의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