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실험동물은 인류 질병 연구에 이용되는 동반 동물이다. 히말라야원숭이는 유전적 진화, 생리생화학 및 병리적 측면에서 인류와 근사한 원인으로 필수적인 실험동물이 되었다. 유전자 및 유전자 조절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유전자 수식(modified)을 거친 히말라야원숭이[유전자 공학(genetic engineering) 히말라야원숭이]는 전체적 생체 발육 수준에서 인간의 생리 및 병리적 분자 메커니즘을 해석하는 중요한 실험재료이며 고급 모델 동물이다. 현재, 고효율적 히말라야원숭이 보조 생식 기술(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ies, ARTs)과 정밀 유전자 편집(gene editing) 기술은 유전자 수식 히말라야원숭이을 개발하는 유일한 경로이다. 히말라야원숭이(또는 붉은털원숭이)의 ARTs 기술에서 정액 수집 및 냉동 보존, 과배란(superovulation), 체외 수정, 배아 배양, 배아 이식, 임신 관리 기술을 확보하였고 고효율적 '시험관 원숭이' 배양을 달성하였다. 유전자 편집 기술에서, 최근 ZFN(zinc-finger nucleases), TALEN(transcription activator-like effector nucleases), CRISPR/Cas9(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Cas9) 벡터를 구축하였고 유전자 수식 히말라야원숭이 개발에 조건을 마련하였다. 중국은 형질전환 히말라야원숭이와 유전자 녹아웃 히말라야원숭이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 유전자 편집 기술의 확보와 발전 그리고 중국이 보유한 풍부한 실험용 히말라야원숭이 자원을 결합하고, 히말라야원숭이의 생식생리 장애 극복과 관련한 연구를 통해 중국은 국제적 유전자 수식 히말라야원숭이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로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