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FENG, Di,ZHANG, Jun-peng,SUN, Chi-tao,DANG, Hong-kai,LIU, Hao,NING, Hui-feng,SUN, Jing-sheng,LI, Ke-jiang |
초록 |
본 논문은 서로 다른 생장 단계의 염분 스트레스(salt stress) 조건에서 면화(cotton)의 수분 조절 메커니즘을 연구하기 위해 분재 실험(potted experiment)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무기물화(mineralization) 염수(saline water, NaCl) 관개가 서로 다른 생장 단계 면화 '지? 616(Jimian 616)'의 생장 지수(growth index) 및 수분 생리 지수(water physiological indices)에 미치는 단기 영향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관개수 무기질화 정도가 4g/L에 도달한 후 면화의 영양 생장은 억제되었지만 생식 생장[화뢰기(bud stage)와 개화기(blossoming)]은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염분 스트레스는 면화의 화뢰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유묘기(seedling stages)를 지연시켰고, 목화의 다래가 피는 단계(boll-forming stages)에 대한 촉진 작용은 없었다. 관개수의 무기질화 정도가 증가됨에 따라 서로 다른 생장 단계 면화 잎사귀의 기공 저항(stomatal resistance)은 증가되는 추세였고, 엽록소의 상대 함량은 유묘기에 증가되는 추세였으며, 화뢰기에 처음에 증가되고 나중에 감소되는 추세였고, 개화기에 감소되는 추세였다. 염분 스트레스로 인하여 잎사귀를 제외한 모든 조직의 건조중량 대 생중량 비율(dry weight to fresh weight ratio)은 증가되었지만 잎사귀의 건조중량 대 생중량 비율은 근본적으로 안정되었다. 염분 스트레스 조건에서 면화는 우선 잎사귀에 수분을 공급하고 또한 잎사귀 증산(leaf transpiration) 작용을 감소시켜 수분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