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LI, Li,LIU, Yu-min,WANG, Min,WU, Nian,LIU, Zheng-yan,WENG, Min |
초록 |
3종의 미국꽃단풍(red maple) 유묘에 대한 지속적인 고온건조 처리를 진행하고 유묘의 삼투조절물질 함량, 보호효소 활성, 세포질막 차별 투과성, 말론알데히드 함량 및 엽록소 상대적 함량 등 생리생화학적 지표와 형태 특징의 변화를 측정하여 3종 미국꽃단풍 유묘의 지속적 고온건조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적 적응 메커니즘을 밝혔다. 연구 결과, 지속적 고온건조 처리 2일째에, 식물 잎 중의 엽록소, 가용성 단백질 함량 및 과산화물제거효소, 과산화효소, 카탈라아제 활성은 모두 현저히 하강하였다. 악토버 글로리(October Glory), Jeffersred 잎은 열손상을 받기 시작하였고 브랜디와인(Brandywine)은 여전히 양호하게 성장하였다. 처리 4~6일째에, 잎 중의 가용성 단백질 함량만 현저한 변화가 없고 기타 생리적 지표는 모두 현저한 변화가 있었다. 프롤린 함량과 전기전도율은 지속적으로 현저히 상승하고 말론알데히드 함량은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으며 이때, 식물체 자체의 생리조절 메커니즘을 작용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처리 6일째에 Jeffersred의 전체 식물체 잎은 누렇게 시들었고 악토버 글로리와 브랜디와인 잎의 상해 지수는 약 70%이었다. 처리 10일째에, 잎 중의 말론알데히드, 프롤린 함량과 전기전도율은 모두 최대치에 달했고 3종 미국꽃단풍은 모두 전체 식물체가 말라 죽었다. 3종 미국꽃단풍은 지속적 고온건조 환경에 대한 내성이 일정한 차이가 있었다. 종속함수 방법을 이용하여 실험에서 측정한 9개 생리적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를 진행한 결과, Jeffersred의 내성이 가장 떨어지고 다음으로 악토버 글로리이며 브랜디와인의 내성이 가장 강했다. 이는 그 피해 지수의 변화 상황과 일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