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기후 변화와 인류 활동 제약 조건에서 맹그로브 진화는 긴시간의 스케일 효과이며 퇴적물은 이러한 반응을 기록할 때 최적 당안이다. 고생태학 연구 아이디어를 이용하고 효과적인 추적 파라미터를 선택하는 것은 해당 당안을 해독하는 유효 경로이다. 본 논문은 광시 친저우만(Qinzhou Bay) 맹그로브 지역에서 1개 기둥 모양 퇴적물의 유기탄소 동위원소(δ 13 C), C/N 분석과 포자화분 감정을 거치고, 퇴적물 중 맹그로브 원천의 유기탄소 기여와 맹그로브 식물 포자화분 조합을 추적 파라미터로 하여, 210 Pb 연령 프레임 구축을 기반으로, 맹그로브 원천의 유기탄소 기여와 맹그로브 포자화분 조합 특성을 비교연구함으로써, 백년 동안 친저우만 맹그로브 흥성 및 쇠퇴와 군락 천이 법칙을 제시하였다. 이로써 그 맹그로브 진화 과정, 즉 흥성기(1864-1918년), 쇠퇴기(1918-1968년)와 최저기(1968-2007년)를 모델링하였는데 이는 토지 대체, 원격센서 분석과 현장 탐사 데이터와 비교적 일치하였다. 기후 변화와 인류 활동 자료를 결합한 결과, 친저우만 맹그로브의 최근 쇠퇴는 주요하게 인류 활동의 영향, 특히 새우 양어장 간척에 의한 것이며 기후 변화와 큰 관계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