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목적] Liriomyza sativae Blanchard는 20세기 90연대부터 중국에 침입된 후 야채와 관상용 식물의 주요 해충으로 되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해당 곤충은 점진적으로 식물과 곤충, 곤충 내한성과 숙주 적응성 등 이슈를 연구하는 모델 종류로 되었다. 따라서 실험실 조건에서 해당 곤충의 개체군을 더 양호하게 보존하기 위하여, 본 논문은 저온 저장(세대 발육 기점 온도 8℃)이 해당 Liriomyza sativae 발육과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방법] 번데기화 후 3일째 번데기를 실험대상으로 하여, 8℃에서 저온 저장하고 저온 저장시간(0, 7, 14, 21, 28과 35 d)을 실험인자로 하여, 저온 저장시간이 Liriomyza sativae 우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번데기화 후 24시간에 한번씩 번데기를 해부관찰하고 번데기시기 발육 단계를 분류하였다. 구분한 번데기 단계에 근거하여 처리 중 우화의 번데기에 대해 해부학적 비교를 진행하여 저온에 가장 민감한 번데기 시기를 얻었다. [결과] 저온 저장시간의 증가에 따라 Liriomyza sativae의 번데기 우화율은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14일 지난 후, 우화율은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저온 저장 35일째 우화율은 0이었다. 정상적으로 발육하는 Liriomyza sativae 번데기를 해부하여 번데기 시기를 전용기(prepupal period), 번데기 머리 잠복기, 번데기 머리가 나온 초기, 반투명 눈알 시기, 눈알이 얕은 황색부터 호박색까지 되는 시기, 적갈색 눈알 시기, 털떨이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서로 다른 저온 저장시간 조건에서 우화하지 않은 번데기 사망시간은 주요하게 털떨이 시기이며, 털떨이 시기에 사망한 번데기 수는 저장시간과 정비례 관계를 나타냈다. [결론] 실내에서 Liriomyza sativae를 저온 저장할 때 3일령 번데기는 8℃에서 14일보다 적게 저장하는 것이 적합하다. 털떨이 시기(10~11일령 번데기)는 저온에 비교적 민감하므로 저온 저장과정에서 털떨이 시기의 번데기를 피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