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CHEN, Xi,XU, Xue-min,PENG, Xi-juan,JIANG, Wei,YAO, Li-nong |
초록 |
체내 면역 세포의 합성에 의한 내인성 오피오이드(Endogenous opioid peptide, EOP) 분비량을 증가하면 심근 허혈재관류 손상(ischemia-reperfusion injury)을 보호할 수 있다. 유전자 치료는 내인성 엔케팔린(Enkephalin, ENK)을 증가하는 전망적인 연구 방향이다. 그러나 기존의 바이러스, 플라스미드 등 벡터는 자체의 면역원성(Immunogenicity) 제한을 받는 한편 유전자 재조합, 원암유전자(Proto oncogene) 활성화, 세균 저항성 단백질 항체의 생성 및 유전자 발현의 변화 등 다양한 문제의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바이러스도 아니고 플라스미드도 아닌 미량 면역원(immunogen)으로 정의를 내린 유전자 발현(Minimalistic immunological defined geneexpression, MIDGE) 기법으로 바이러스와 벡터의 상술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프리프로엔케팔린(Preproenkephalin, PPENK) PPENK-MIDGE-NLS 유전자 벡터를 구축하였다. PCR 기술을 이용하여 생쥐 프리프로엔케팔린(Preproenkephalin, PPENK) 엑손 유전자(Exon gene)를 증폭하고, 그의 생성물을 pEGFP-N1 플라스미드에 삽입하였다. 플라스미드의 이중효소 절단을 통하여 촉진제, 표적 유전자, RNA 안정 서열을 포함한 선형 벡터를 얻었다. 이 서열의 두 끝은 외부 절단 효소의 작용을 받지 않는 머리빗 모양의 ODNs(Oligodesoxy nucleotides) 폐쇄형으로 되었다. 벡터의 핵내 이동과 발현 효율을 보장하기 위해, 벡터의 한쪽 끝에 핵 위치 서열(Nuclear localization sequence, NLS)을 연결하였다. 유세포분석기술과 레이저공초점 기술을 이용하여 그의 형질전환 효율을 검사하고, Western blotting 기법으로 조직 내 프리프로엔케팔린 단백질의 발현을 검사하였다. 실험 결과, PPENK-MIDGE-NLS는 생쥐의 활성 세포를 형질전환할 수 있으며 프리프로엔케팔린 단백질을 발현할 수 있다. 동시에 벡터의 수량을 증가하면 일정한 범위에서 형질전환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연구 결과, 해당 벡터를 심근 허혈재관류 손상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