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미국 동부 연안에서 채취된 해양 동물성 부유생물의 섭이변화 실험 결과, ${NH_4}^+$ 분비율이 섭이중지 5일 후부터 감소되었으며 섭이중지 기간동안 oxidative deamination protein specific glutamate dehydrogenase (GDH) 방향으로는 증가된 반면, 단백질 양은 감소되었다. GDH 활성도와 ${NH_4}^+$ 분비율과의 비율(GDH/excretion)은 정상조건에서 22.7에서 18.2의 범위를 보였으나, 섭이중지 4~5일 후에는 42.3에서 103.5까지 증가되었다. 이 사실은 GDH 활성도를 통한 해양 부유동물의 ${NH_4}^+$ 분비율의 간접정량이 실제 해양에서 여러 영양 조건에 따라 실제 ${NH_4}^+$ 분비율을 과소 또 과대산출할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한다. GDH의 glutamate에 대한 $K_m$ 은 섭이중지 후 일반적으로 증가를 보였다. 섭이중지 후 4일 후부터 6일간 섭이제공된 동물성 부유생물의 GDH의 활성도는 섭이중지 전의 정상 수치로 복귀되지는 않았다. 현재의 연구결과, 동물성 부유생물의 질소대사는 GDH를 통하여 여러 영양상태에 따라, allosterism과 체내 glutamate 농도의 변동에 의하여 조절되고 있음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