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새조개의 효율적인 종묘생산을 위한 생물학적 기초자료를 얻고자 난발생 및 유생사육에 미치는 환경요인으로서 수온의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수정란은 산란유도하여 6개의 수온별 실험구 (14, 17, 20, 23, 26 및 $29^{ circ}C$ )에 수용하여 발생과정을 관찰하였다. 유생사육의 각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수온 (T, $^{ circ}C$ ) 에 따른 발생속도 (1/h, 시간) 는 수온이 높을수록 빨랐으며 그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4-cell : 1/h = 0.0067T-0.0879 ( $r^2$ = 0.8 0.8760) 8-cell : 1/h = 0.0128T-0.1794 ( $r^2$ = 0.7 0.7589) M (상실기) : 1/h = 0.0234T-0.3274 ( $r^2$ = 0.9 0.9587) B (포배기) : 1/h = 0.0306T-0.4276 ( $r^2$ = 0.9 0.9236) T (담륜자기) : 1/h = 0.0442T-0.6224 ( $r^2$ = 0.9 0.9121) V (D형유생) : 1/h = 0.0864T-1.2850 ( $r^2$ = 0.8 0.8586) 유생사육시 수온과 난발생 속도와의 관계에서 추정된 D형 유생까지 난발생의 생물학적 영도 및 적산수온은 평균 $0.1^{ circ}C$ 및 $597.3^{ circ}C$ 였다. D형유생까지 가장 적합한 수온은 $23^{ circ}C$ 였으며, 발생은 20시간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