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남해안 해태 주산지인 목포, 완도, 하동, 등지에서 양식되고 제품화된 건해태의 지질의 지방산을 GLC로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산지별 건해태의 지질함량은, 목포, 완도 하동 및 장림산 중에서 하동산이 $1.80 %$ 로서 가장 높았다. 2) 각 산지별 건해태 지질의 지방산조직에서 특징은 목포산에는 $C_{16:0}, ;C_{20:5}, ;C_{18:1} ;and ;C_{16:1}$ 산, 완도산에는 $C_{16:0}, ;C_{18:1}, ;C_{16:1} ;and ;C_{17:0}$ 산, 하동산에는 $C_{16:0}, ;C_{20:5}, ;C_{18:0} ;and ;C_{20:1}$ 산 그리고 장림산에는 $C_{20:5}, ;C_{16:0}, ;C_{18:1} ;and ;C_{18:0}$ 산의 순으로 그 함량이 높았다. 3) 조성지방산의 탄소수- $C_{14}, ;C_{15}, ;C_{16}, ;C_{17}, ;C_{18}, ;C_{20}$ -의 분포를 보면, 목포, 하동, 장림산 건해태 지질은 $C_{16}, ;C_{18}, ;C_{20}$ 산을, 완도산 건해태 지질은 $C_{16}, ;C_{18}, ;C_{17}$ 산을 각각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4) 각 산지별 건해태 중에서 장림산 건해태 지질에는 특히 $C_{20:5}$ 산의 함량이 매우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