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최근 미국의 부시대통령은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지 35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달탐사 10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05년 1월 14일 2015년까지 달에 다시 인간을 착륙시키고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기 위해 2020년까지 달을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원대한 우주계획을 발표했다. 아폴로 달탐사 계획을 조기 종료시킨 지 30여년 만에 재개하는 의욕적인 유인 달 탐사계획이다. 그러나 미국이 지난 아폴로 유인 달탐사 과정과 지금까지 우주정보를 독점하면서 보여준 실망스런 행태로 미루어볼 때 그 귀추가 매우 기대된다. 20세기 중반 미ㆍ소의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으로부터 야기된 달탐사는 미국의 아폴로 유인 달탐사 계획의 성공으로 미국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우주개발 경쟁 과정에서 미국과 구소련은 외계의 지적생명체에 대한 실재를 확인하게 되고 특히 미국은 달에서 수많은 인공구조물과 외계의 지적생명체 활동을 확인하였으나 이러한 사실은 철저히 은폐되고 조작되어 왔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는 우리 태양계내의 다른 행성의 탐사 특히 생명체의 존재여부로 인류의 많은 관심을 끌어온 화성에 있어서도 달과 마찬가지로 놀라운 사실들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 은폐되어 왔다는 것이 최근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