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한글) |
ZHANG, Biao,TONG, Lin,YI, Shan,ZHANG, Guang-ming,LI, Hong-jun,SUN, Mao-sheng,CHEN, Dong |
| 초록 |
목적 : 로타바이러스 불활화백신(sequential inactivated-live rotavirus vaccines)을 이용한 초기면역, 약독생균 백신으로 강화면역한 순차면역 전략의 체액면역 응답효과(humoral immune responses)에 대해 평가한다. 기법 : 실험용 마우스(쥐)를 무작위로 4팀(내복 백신팀,순차백신팀, 내복대조팀 및 순차대조팀)으로 나누어 상응한 전략에 따라 면역한 후 ELISA로 혈청 로타바이러스 특이성 IgG와 IgA 및 장 로타바이러스 특이성 IgA에 대해 검측한다. 미량 중화반응으로 혈청 바이러스 특이성 중화항체를 검측한다. 또한 ELISA법으로 생백신 내복 후 바이러스 배출상황을 분석한다. 결과 : 대조팀과 비교한 결과 순차면역팀 마우스가 생성한 로타바이러스 특이성 혈청 IgG, IgA, 중화항체 및 장의 IgA 수준이 뚜렷이 높아졌다. 내복백신팀과 비교한 결과 순차백신팀의 면역전략이 유발한 로타바이러스 특이성 혈청 IgG, IgA, 중화항체 수준이 높아지고 장의 IgA 수준은 두 팀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내복백신팀과 비교한 결과 순차백신팀의 로타바이러스 불활화백신으로 진행한 초기면역은 제1차 생백신 내복 후 바이러스 배출양 및 배출시간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하지만 순차백신팀이 제2차 생백신 내복후 바이러스 배출량이 떨어지고 바이러스 배출시간이 줄어들었다. 이는 내복백신팀 제3차 내복 백신후 바이러스의 배출량과 배출시간이 흡사하다. 결론 : 로타바이러스 불활화백신 및 약독생 균백신 순차면역은 마우스의 전신 및 점막부분의 체액면역 응답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전략은 로타바이러스백신이 임상응용의 후보 백신으로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