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의 海港都市的 성격과 國際港路 - 신라와 관련하여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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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韓日關係史硏究= (The)Korea-Japan historical review |
ISSN | 1229-3687, |
ISBN |
저자(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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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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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1-01-01 |
초록 | nbsp; nbsp;동아시아는 육지와 해양이 유기적으로 동시에 작용하는 역사공간이다. 따라서 국가는 물론이고 정치 #x2024;군사 #x2024;경제 문화적으로 중요한 공간인 수도나 대도시는 海陸的 體系와 性格을 갖고 있다. 필자는 이와 관련해서 海港都市論, 河港都市論, 江海都市論 등을 발표해왔다. 울산 지역은 선사시대부터 동해와 남해를 이용하여 문화가 연결되고 역사가 발전하였다. 신라가 장악하면서 그 위상이 높아졌으며,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 당나라 일본, 나아가 동남아와 아라비아로 연결되는 항로의 입출항으로서 국가항구 역할을 수행하였다. nbsp; nbsp;울산만은 양질의 港口와 부두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넓고 안정된 灣이 발달하였다. 또한 1,000m급 산들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려 목재를 이용하여 선박건조 및 수리에 용이해야 한다. 해양진출을 위한 항만이 있고, 新垈里城 #x2024;毛伐郡城(關門城 長城) 등의 해양방어체제가 구축된 거점이다. 육로교통, 태화강을 이용한 내륙수로교통, 동해남북연근해항로, 동해남부 횡단항로, 남해항로 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황해남부사단항로 동 중국해 사단항로 등과는 간접적으로 이어지는 해양교통이 발달하였다. 이러한 조건을 구비한 울산은 신라 통일기에 수도의 외곽에 위치한 정치의 부중심지 이며 본격적인 국가항구로서 체계상으로 역할상으로, 역사적으로도 전형적인 海港都市였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9891189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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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신라,울산만,海陸的 體系,海港都市論,河港都市論,江海都市論,국제항로,조선술,항해술,해양방어체제,국가항구,Silla,Ul-san,'sea-port city' 'River-port city','River-sea city',international sea routes,oceanic defensive system,sh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