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MU, Yun-tao,WANG, Yu-qing,LI, Li-han,ZHENG, Dian-feng,ZHANG, Hui-qiang |
초록 |
본 논문에서는 기체 이온화 이론을 이용하여 수소-공기 혼합 기체 이온화한 후의 구성성분을 추정하였으며, 활성 라디칼의 연소 속도 및 격렬 정도에 대한 촉매 효과 및 서로 다른 점화 에너지, 활성 라디칼 농도가 연소-폭굉 천이(deflagration to detonation transition, DDT) 과정에서 미치는 영향을 이론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소-공기 연소 23단계 화학 반응의 동역학적 메커니즘을 결합하고 FLUENT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서로 다른 작동 상태에서의 DDT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고 이론 분석 결과와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점화 온도가 2,000~2,500K일 때, 활성 라디칼을 추가하면 연소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DDT 시간을 9.91%~21.08% 줄일 수 있고 DDT 거리도 3.32%~8.08% 줄일 수 있다. DDT 시간과 DDT 거리의 변화폭은 점화 온도가 높아질수록 커졌다. 점화 에너지가 비교적 높을 때 기체 이온화 효과를 고려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