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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정보
서사의 귀환 : 1990년대 이후의 미디어 아트와 사회적인 실천으로서의 영화적인 재연
논문 개요
| 기관명 | NDSL |
|---|---|
| 저널명 | 현대미술학 논문집 |
| ISSN | 1738-8295, |
| ISBN |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 저자(한글) | |
|---|---|
| 저자(영문) | |
| 소속기관 | |
| 소속기관(영문) | |
| 출판인 | |
| 간행물 번호 | |
| 발행연도 | 2012-01-01 |
| 초록 | nbsp; nbsp;이 연구는 1990년대 이후의 동시대 미술계에서 전쟁, 쿠데타, 정치인의 암살 같은 역사적인 사건을 비롯해서 살인, 은행강도, 유사종교단체의 집단자살극처럼 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건 등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을 재연하는 작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 제임스 콜먼, 피에르 위그, 제레미 델러 그리고 야엘 바타나의 재연에 기반을 둔 영상작업을 중심으로 동시대 작가들이 과거의 특정사건을 현재형의 행위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 사이의 역사적인 시간성을 환기시키면서 현대미술이 오랫동안 부정해온 내러티브를 동시대 미술의 전면으로 다시 부상시키는 과정을 논의하고자 한다. 재연이라는 방법론이 주제에 대한 작가들의 서로 다른 관심을 영화적인 내러티브로 전환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에 주목하는 이 논문은 네 작가가 과거의 사건을 배우 혹은 사건의 실제주인공을 통해서 퍼포먼스로 재연하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면서 종전의 비디오 아트나 실험영화보다는 상업영화, 다큐멘터리, 프로파겐다 영화 등 대중적인 영화의 어법을 차용하는 방식을 중점적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들이 속한 시대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인식의 폭을 확장시키기 위한 제안의 형태로 제시되는 이들의 내러티브적인 작업들을 최근 국내외미술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변화, 즉 작가의 예술적인 실천과 사회적 실천이 보다 가까이 밀착되는 현상 속에서 맥락화하고자 한다.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9884194 |
| 첨부파일 |
추가정보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 ICT 기술분류 | |
| DDC 분류 | |
| 주제어 (키워드) | 재연,내러티브,피에르 위그,제레미 델러,야엘 바타나,제임스 콜먼,비디오 아트,미디어 아트,갤러리 영화,무빙 이미지,reenactment,narrative,Pierre Huyghe,Jeremy Deller,Yael Bartana,James Coleman,video art,media art,gallery film,moving 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