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DENG, Xin,PETTIGROVE, Vincent#,YANG, Xiao-nan,LI, Xiao-jun,LIU, Wan,TOWSEND, Kallie#,TAI, Pei-dong |
초록 |
야외에서 수집한 6개 그룹의 퇴적물(sediment)을 실험용 퇴적물로 설정하였고, 제1령충(first instar) 깔따구(Chironomus tepperi) 유충을 실험 개체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깔따구 유충에 대하여 5일 및 20일 동안 만성 독성 실험(chronic toxicity experiment)을 진행한 후 깔따구 유충의 머리 너비(head capsule width), 체장(body length), 수컷 및 암컷 깔따구 유충의 평균 우화(emergence) 시간, 깔따구 유충의 발육 속도, 생존율, 우화율, 깔따구 유충의 성비(sex ratios) 등 8가지 지표가 퇴적물 내의 오염 금속에 대한 반응 관계를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 깔따구의 체장, 생존율 및 우화율은 비소(arsenic, As), 구리(copper, Cu), 아연(zinc, Zn), 납(lead, Pb), 카드뮴(cadmium, Cd)의 오염으로 인하여 뚜렷하게 감소되었고(P 관찰한 요인에서 깔따구 유충의 체장, 깔따구의 평균 우화 시간, 우화율, 생존율에 대한 퇴적물 내의 오염 금속이 미치는 영향은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