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우리나라 충무연안의 해양 미생물의 월별 분포를 파악하고 이에 따라 효과적인 양식업 대책수립은 물론, 어패류로 인한 식중독 발생 예방 재료를 얻고자 1976년 4월부터 1977년 3월까지 매월 해수, 이토, 어류 및 패류등을 수집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수, 이토, 어류 및 패류 732 시료에서 1,426 균주를 분리 하였다. 분리된 균종은 Pseudomonas fluorescens가 450균주, Achromobacter liquifacience 422 균주 Vibrio Parahaemolyticus가 72균주, V. alginolyticus 234균주, Proteus vulgaris가 248 균주였다. 2. V. parohaemolyticus는 732 시료중 72 균주로서 $9.84 %$ 였으며 이들중에도 해수, 이토에서 $52 %$ 이상을 차지하였다. 또 넓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았다. 3. 양식장(뗏목)의 이토를 채취 했을 때 이토속에서 많은 Gas가 발생함을 알았고 이것은 대부분 패류의 분비물 퇴적으로 추정되었다.. (부패가 일어남) 또한 이러할 곳은 용존산소량이 적을뿐 아니라, 패류에 산소가 부족되면 신진대사가 잘 안되므로 비만도(肥滿度)가 저하한다. 이러한 해역에서 폐사된 패류를 많이 볼 수 있었다. 4. 조사지역별 분포를 보면 Station 10, 9, 8, 11, 1의 순이였다. (Fig. 1)특히 St. 10은 여객선이 많이 출입하는 충무항이며 Station 9는 주위 매축공사로 인하여 분포율이 컸고 St. 8은 분뇨처리 탱크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영향이 크다고 느껴진다. 본 연구는 1976년도 문교부 학술연구 조성비로 이루어졌다. 통영수전 한학수 교장님과 문교부에 감사를 드리며 본 실험을 도운 이정태 조교님, 재료 학명등에 협조하여 주신 김무상 교수님, 가공과 신영호, 강숙희양께 사의를 표한다..과는 물론이고, 같은 Palinuridae과의 Panulirus 속의 제1기 Phyllosoma 유생과도 많은 형태적 상이점이 있어 본종의 분류학적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김, 톳, 미역, 모자반, 셀만모자반은 2시간, 청각은 3시간 정도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5. 추출온도는 톳이 $40^{ circ}C , 둥근돌김, 청각, 잎파래 미역, 모자반, 셀만모자반 $50 %$ 에서, 구멍갈파래는 $60^{ circ}C$ 에서 최고의 추출성적을 보였다. 6. pH의 영향은 각 시료마다 대동소이하여 $pH9 ~12$ 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7. 추출 최적조건에서의 수용성 단백질 추출율은 1차 추출에서 전조단백질에 대하여 평균 $63 %$ , 2차 유출에서 평균 $8.6 %$ 합계 $74 %$ 정도의 수용성 단백질 추출이 가능했으며, 1차에 대한 2차의 추출비율이 7.5:1이었다. 8. 단백질 침전분리 조작으로는 Barnstein method, methanol 처리법, TCA 처리법, 가열처리법 순으로 침전효과가 있었다.분한 150 l 용량의 여과실험조에 서로 염도가 상이한 간격간을 이주 (Fig. 4)시켜 12일간을 Artemia salina nauplii를 투이하고 수온 $28^{ circ}C{ pm}1$ 을 유지시키며 사육한 후 이주시킨 유생의 령기별 및 사육도중에 이주한 염도의 간격차에 대한 생잔율을 서로 비교하여 사육도중에 조우하는 변동된 염도에 대한 각 령기별 유생의 적응도를 조사하였으며 이 실험을 위하여 수온 $28^{ circ}C{ pm}1$ , 염분량 $5.28 %_{ circ}Cl$ 에서 갓 부화된 유생을 각사육조에 분양시켜 사육하였다. (4) post-larvarl 및 Juv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