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命膺의 先天易과 道敎思想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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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道敎文化硏究 = Journal of the studies of Taoism and culture |
ISSN | 1598-7906, |
ISBN |
저자(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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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06-01-01 |
초록 | 徐命膺의 先天易은 당시에 전래된 西法(西洋의 天文學파 曆法 및 幾何學)에 대한 對應의 論理이다. 그런데 서명응은 선천역의 淵源을 道敎의 思惟에서 끌어오고 있다. 이 점은 그의 사상적 특징으로 규명될 수 있는 것이다. 서명응이 도교의 사유를 끌어와 선천역을 해명하는 것은 도교적 사유에서 天文과 曆法에 관한 이론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그리고 도교의 천문과 역법에 관한 이론이 그 연원을 伏犧에게 두고 있다는 점을 주장하는데, 이는 그의 사상이 象數學과 도교적 사유가 결합된 것으로 이를 통해 서법에 대응하고자 한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서명응의 이러한 사유를 추적하기 위해 서명응이 구분하는 선천역과 후천역의 구분을 살펴보고, 선천역의 역사와 도교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서명응은 선천과 후천을 구분하면서 何圖를 중심측에 두는데, 하도와 洛書에 대한 역사적 불신을 상수학적인 논리로 극복한다. 그러면서 기존의 『주역/계사』에서 八卦가 생성되는 과정과 다르게 하도를 중심으로 팔괘를 그려내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선천역이 전래되는 과정을 朱震의 『漢上易集傳』과 黃宗炎, 毛奇齡 등의 논리와 다르게 설명함으로써 자신만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서명응의 논리는 궁극적으로 선천역과 천문의 일치를 통해 서학의 천문과 역법에 대응하려고 한 점이다. 그래서 서명응은 하도의 상과 수를 천체의 구조와 지구설, 운행과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노자와 참동계에 나타난 천체의 구조를 선천역과 연결시킴으로써 선천학이라는 사상적 체계를 완성해 낸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9850642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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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선천역,하도,서법,도교,천체구조,역법,先天易,河 #x56FE,. 西法,道 #x6559,. 天 #x4F53,#x6784,造, #x5386,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