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帝內經』의 身體觀 - 感應的 宇宙와 國家 관료체제 위계관념의 융합을 중심으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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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道敎文化硏究 = Journal of the studies of Taoism and culture |
ISSN | 1598-7906, |
ISBN |
저자(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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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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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04-01-01 |
초록 | 의학경전인 『黃帝內經』은 상관적 우주론에 토대를 두고 있다. 그것은 氣의 感應의 질서와 국가정치체제의 위계관념을 융합했다. 즉, 온 몸에 흐르는 氣의 역동적인 감응의 법칙에 몸의 각 부위의 위계질서를 통합하고 조화시켰다. 이 질서에 의해서 몸의 주요 기관인 藏府, 血氣, 營衛, 經絡이 기능한다. 藏府는 오장육부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藏과 府의 상응적 관계는 음과 양 혹은 몸의 안과 밖의 상호작용과 변화에 의해 드러난다. 血氣 또한 음양의 원리에 작용하는 것으로서 피의 순환기능과 인간 생명을 유지하게 한다. 營衛는 몸과 그 기능들의 영양과 외부로부터의 방어작용을 담당한다. 經絡의 기능은 몸의 각 장기에 혈기를 공급하고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온 몸을 조율해 준다. 이런 면에서 『黃帝內經』은 심각하게 파편화된 현대세계의 기계론적 세계상을 넘어서 몸을 다시 새롭게 通全的으로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사상적 모델로 삼을 수 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56352550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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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感應의 원리,국가관료체제의 유비,위계적 체계,氣,몸,Principle of Resonance,Analogy of the State Bureaucracy,Hierarchical system,Cosmology,Body,Q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