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목적] 쥐가 대장균(Escherichia coli) O157:H7로 감염되거나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Lactobacillus acidophilus) KLDS AD1과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Lactobacillus helveticus) KLDS 1.8701 첨가를 받는 동안에 소장 점막(small intestinal mucosa) 내에 SIgA와 사이토카인(cytokines)의 변화 규칙을 분석한다. 또한, 쥐의 표현 특성을 결합하여 2주(strain) 젖산간균의 쥐 설사에 대한 치료 효과를 토의한다. [기법] 쥐를 공백 그룹(blank group), 발병대조 그룹,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그룹 및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그룹의 4그룹으로 나눈다. 실험 그룹의 쥐에게 대장균을 7일 동안 경구적으로 투여하고 발병한 후, 계속하고 2주 젖산간균을 7일 동안 경구적으로 투여한다. 쥐의 소장을 수집하고 ELISA 방법을 이용하여 각 그룹의 쥐 장내 조직 내의 SIgA 및 4가지 사이토카인 IL-2, IL-4, IL-6, IFN-γ의 함량을 검출한다. [결과]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는 대장균 O157:H7로 감염된 쥐의 체중을 뚜렷하게 향상시킬 수 있으나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의 효과는 작았다. 대장균 O157:H7로 감염된 후, SIgA, IL-2 및 IFN-γ 함량은 3일째 되는 날에 최대치로 도달하고 5일째 되는 날부터 감소하였으나, IL-4와 IL-6은 5일째 되는 날에 최대치로 도달하고 7일째 되는 날부터 감소하였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및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첨가 후, SIgA 및 4가지 사이토카인의 함량은 신속하게 증가하고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기타 2그룹보다 차이가 명확하였다. [결론]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KLDS AD1 및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KLDS 1.8701은 사이토카인과 SIgA 분비의 증가를 통하여 장의 점막 면역을 강화시킬 수 있다. 이로써 쥐 설사에 대해 일정한 완화 작용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