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대뇌겉질의 발생단계별 Synaptophysin 발현량 차이에 관한 연구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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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대한체질인류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 |
ISSN | 1225-150x, |
ISBN |
저자(한글) | 편희장,이영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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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2-01-01 |
초록 | nbsp; nbsp;신경연접(neural synapse)의 형성은 신경세포 사이의 전기적 신호전달 시작을 의미하므로 신경세포의 분화와 더불어 중추신경계의 발생 및 성장에 매우 중요한 단계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생쥐(mouse)의 대뇌겉질(cerebral cortex)에서 신경 연접표지 인자(synaptoeenic marker) 중의 하나인 synaptophysin의 발현양상 및 그 양적 차이를 대뇌겉질의 발달단계에 따라 층별로 비교분석하여 각각의 특징을 밝혀내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nbsp; nbsp;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synaptophysin에 대한 면역형광염색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형태학적 정량를 시행하였다. nbsp; nbsp;배아(embryo)와 신생(neonate) 생쥐의 synaptophysin 발현은 대뇌겉질의 얕은층(superficial layer)보다 깊은층(deep layer)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분자층(molecular layer)에 해당하는 부위에서도 상대적으로 많이 발현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대뇌겉질의 깊은층에서 synaptophysin 발현의 유의한 증가는 주로 배아기에 국한되어 나타났으며, 이후 층 사이의 synaptophysin 발현 차이는 점차 감소하여 성숙한 생쥐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nbsp; nbsp;연구결과, 대뇌겉질에서 신경연접의 형성은 중추신경계의 성장단계에 따라 층별로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이는 신경연접형성과 관련된 중추신경계의 부위별 특징을 파악하고 나아가 중추신경계의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병태생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9872093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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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신경연접형성,시냄토피신,대뇌 겉질,신경발달,생쥐,Synaptogenesis,Synaptophysin,Cerebral cortex,Neural development,Mou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