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한글) |
FANG, Fang,ZHANG, Bo-Wen,HE, Li-Juan,ZHOU, Jun-Nian,WANG, Jing-Xue,YUE, Wen,XIE, Xiao-Yan,PEI, Xue-Tao |
| 초록 |
혈관의 발생과 발육은 배아 형성 과정에서 여러 기관의 발육과 분화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성체의 상처 회복과 생식 기능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혈관 내피 세포(vascular endothelial cells)는 심혈관 폐쇄계(Closed System)를 형성하는 형태 기초이며, 체외 여러 세포는 분화를 유도하여 내피 모/내피 세포(endothelialprogenitor/endothelial cells, EPCs/ECs)를 산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는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다. 인간 배아줄기세포(human embryonic stem cells, hESCs)가 분화 유도한 전능성(omnipotency)과 장기 생식 능력에 기초하여, EPCs/ECs를 위한 새로운 원천을 제공하였다. 기존 문헌 자료들에 의하면, hESCs가 분화 유도한 EPCs/ECs의 비율은 낮은 편이다. 분화 유도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2차원적 유도 방법으로 먼저 세포를 마트리겔(Matrigel)에 파종한 후, 서로 다른 단계에서 다양한 요인을 첨가하여 CD31+KDR+세포 비율이 16%에 달하게 한다. 내피 분화 유도 결과, EPCs/ECs의 비율은 대략 32% 정도가 되며, 해당 세포들은 Matrigel에서 모세 혈관 구조를 형성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식물 응집소와 결합할 수 있다. 실시간 정량 PCR 측정 결과, 분화 유도하여 얻어진 세포는 주로 내피 관련 유전자를 발현하고, 면역 형광법으로 측정한 결과 역시 일부 세포는 내피 세포의 특이성 표면 표지 CD31을 발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