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정선주,김정인,김지연,반세희,엄지영,정문진,임도선,정순정 |
저자(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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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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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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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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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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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
2014-01-01 |
초록 |
치과 임상실습에서의 손의 수세와 장갑착용의 미생물 차단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수세하지 않고 장갑을 착용하는 경우, 비누와 데톨로 수세한 후 장갑을 착용한 경우로 구분하여 손과 장갑의 일반 세균 수를 측정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세하지 않고 장갑을 착용한 손과 장갑에서는 $9.938{ time}10^3CFU/ml$ , 비누로 수세한 후 장갑을 착용한 손과 장갑에서는 $9.44{ time}10^3CFU/ml$ , 데톨로 수세한 후 장갑을 착용한 손과 장갑에서는 $6.58{ time}10^2CFU/ml$ 의 일반 세균이 검출되었다. 비수세의 경우 가장 많은 수의 일반 세균이, 비누로 수세한 경우에는 비수세와 유사한 일반 세균 수가 검출되었으나 데톨로 수세한 경우의 일반 세균 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비누로 수세하는 것은 병원성 미생물 차단에 효과적이지 않지만 데톨로 수세하는 것은 일반 세균 수 감소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세하지 않고 장갑을 착용한 경우와 수세한 후 장갑을 착용한 모든 경우에서 일반 세균 수가 감소하여 장갑의 미생물 차단 효과가 명확하게 보여졌다. 비누와 데톨로 수세 후 장갑을 착용한 경우 일반 세균 수는 장갑 착용 3시간이 경과하여도 변화가 적었지만 수세하지 않고 장갑 착용한 경우 처음 장갑을 착용한 3시간 이후부터 일반 세균의 수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적어도 장갑 착용 3시간 이후부터는 같은 환자의 시술 중이라도 새로운 장갑으로 교체를 하는 것이 미생물 감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JAKO20140416503970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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