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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정보

전남 고흥 해역의 유해성 적조의 발생연구: 1.물리 lt;TEX gt;${ cdot}$ lt;/TEX gt;화학적인 특성

논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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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저널명 바다 : 한국해양학회지
ISSN 1226-2978,
ISBN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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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글) 양재삼,최현용,정해진,정주영,박종규
저자(영문)
소속기관
소속기관(영문)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2000-01-01
초록 비내만성 적조가 빈발하는 남해안 고흥 해역에서 1997년 5월에서 10월까지 적조발생 이전, 도중 그리고 이후 등 총 6차에 걸쳐 해수 물성 및 영양염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연구해역의 해수특성 변화 및 수층구조는 국지적인 기상조건이나 인접한 육지의 영향보다는 외해역에서 유입되는 해수의 특성에 따라 변화하였다. 특히 적조 발생기간인 8월에서 9월 사이에 극심한 해수환경의 변화가 발견되었다. 적조발생 전에는 주변환경에 비하여 높은 농도의 용존무기질소가 관측된 반면, 적조가 발생한 기간에는 오히려 농도가 낮아졌다. 그러나 용존무기인 농도의 변화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해역의 북측 내만은 인근 육지에서 공급된 용존무기질소의 양이 전체 유입량의 70%를 차지하고, 그 외의 해역에서는 외해로부터 유입된 수지(flux)가 전체 유입량의 98%로 주 유입원이 된다. 이와 같이 높은 영양염과 고온 ${ cdot}$ 저염의 특징을 가진 외해 공급원은 하절기에 남해를 통과하는 고온 ${ cdot}$ 저염의 특성을가진 양자강 희석수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특히 고온 ${ cdot}$ 저염수가 출현한 8월 21일에 적조생물 Gyrodinium impudicum이 처음 발견되었고, 해수특성이 다시 크게 달라진 9월 22일에 적조가 소멸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외해역에서 연구해역으로 간헐적으로 유입되는 외해수의 출현과 적조의 발생 및 소멸이 깊은 관련이 있음을 제시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JAKO20002041758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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