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ZHANG, Yong-zheng,LI, Hai-dong,LI, Xiu,XIAO, Jing,XU, Kun |
초록 |
뿌리에 물 공급 상황 및 잎사귀의 빛 강도와 생강 잎사귀에 활성 산소의 대사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G-6000으로 가뭄과 50%의 차광(shading) 처리를 시뮬레이션 하였으며 자연 강광에 정상적인 물 공급(T 1 ), 50% 차광하고 정상적인 물 공급(T 2 ), 자연 강광에 가뭄 시뮬레이션(T 3 ), 50% 차광에 가뭄 시뮬레이션(T 4 ) 등 4가지 조건이 생강 잎사귀의 활성 산소 수준 및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6일 동안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강 잎사귀의 O - · 2 생산 속도,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함량 및 막지질 과산화 산물 말론알데히드(malonaldehyde, MDA) 함량은 점심일 때 명확히 높아지고 T 3 의 증가폭이 가장 크며 T 4 가 그 다음이고 T 1 ,T 2 가 가장 작다. 항산화효소는 T 1 、T 2 의 과산화수소 효소 활성이 점심일 때 가장 높고 이외에 여러 가지 처리한 과산화물 제거효소(Superoxide dismutase), 페르옥시다아제(Peroxidase) 및 T 3 、T 4 의 과산화수소 효소 활성은 점심일 때에 명확히 줄어든다. 지속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T 1 、T 2 조건의 생강 잎사귀에 활성 산소 수준 및 항산화 효소 활성은 대체로 안정적이다. 그러나 T 1 이 T 2 보다 높고 T 3 , T 4 활성 산소 수준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보호효소의 활성은 먼저 높아졌다가 다시 낮아지는 추세이다. 즉 가뭄 스트레스 특히 강광과 가뭄 교차 스트레스는 생강 잎사귀에 활성 산소의 축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차광은 보호 효소의 활성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며 잎사귀에 활성 산소 수준을 낮추고 가뭄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 정도를 줄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