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LI, Fei,LIU, Yu-fang,SUN, Yuan-dong,MO, Shu-yin,XIAO, Lu,TAN, Shu-hua,LIU, Wen-hai,GUI, Fang-yan,GE, Feng |
초록 |
Cry1Ab/Ac에 의해 형질전환된 내충성 벼(rice) 화후이1호(Huahui 1, HH1)의 꽃가루를 첨가제로 하여, 꽃가루 함량(1%, 5%, 10% and 20%)이 서로 다른 4가지 사료를 배합한 후, 비형질전환 벼의 모본 밍후이63호(Minghui 63, MH63)의 꽃가루를 대조군으로, 일반 미꾸라지(Misgurnus anguillicaudatus) 사료(꽃가루를 첨가하지 않음)를 음성 대조군으로, 100일 동안 투여하였다. 미꾸라지의 성장 지표와 간장 내 생리적 효소의 활성을 통하여 Cry1Ab/Ac에 의해 형질전환된 내충성 벼 HH1호의 꽃가루의 미꾸라지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사료에 각각 같은 비율의 HH1과 MH63 꽃가루를 첨가하였을 때, 2개 그룹 내 미꾸라지의 무게 증가율, 내장 중량 지수(viscera somatic index)와 간장 중량 지수(liver somatic index)는 모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미꾸라지 간장 내 항산화 방어효소 SOD, CAT의 활성과 해독효소 GST의 활성에 모두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사료 내 꽃가루 함량이 20%일 때, 100일 동안 양식한 후 Cry1Ab/Ac에 의해 형질전환된 벼의 꽃가루는 미꾸라지의 성장 기능과 간장 내 생리적 효소의 대사 기능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므로 Cry1Ab/Ac에 의해 형질전환된 내충성 벼 HH1호의 꽃가루가 미꾸라지에 생태적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