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악성 흑색종은 진행이 빠르고 예후가 나쁜 악성 종양으로 전통적인 방사선 치료와 화학 요법에 모두 빠르게 반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말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밖에 되지 않았다. 단일 클론 항체, 소분자 화합물, 입양 면역 세포 및 암용해성 바이러스 등 생물학적 치료 기술의 연구 개발과 더불어, 종양의 생물학적 치료는 악성 흑색종의 임상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다. 2011년-2014년 사이, CTLA-4 단일 항체 Ipilimumab, PD-1 단일 항체 Pembrolizumab 및 Nivolumab, BRAF 억제제 Vemurafinib, Dabrafinib 및 MEK 억제제 Trametinib 등은 잇따라 FDA의 승인을 받으면서 흑색종 말기 환자에게 이용되기 시작했으며, 또한 각종 자가면역요업 즉 TIL, CAR-T, 및 암용해성 바이러스 T-VEC 등도 모두 그 각자의 임상 테스트에서 치료 효과가 입증되었다. 종양의 생물학적 치료는 특유의 치료 장점을 가지고 있어 악성 흑색종의 임상 연구에서 50년 가까이의 정적을 깨뜨렸다. 그러나 중국 악성 흑색종의 생물학적 치료에 관한 임상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각종 생물학적 치료 기술의 중국에서의 보급은 여전히 추가적인 임상 검증이 필요하다. 해당 연구의 끊임없는 심화 특히 세포면역학, 분자생물학 및 종양유전학 등 학과의 발전 및 융합과 더불어, 더 많은 생물학적 치료법이 임상적으로 이용될 것이며 또한 더 많은 악성 흑색종 환자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