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SHENG, Hao,ZHOU, Ping,LI, Jie,SONG, Di-si,ZHANG, Yang-zhu |
초록 |
본 논문은 아열대 구릉산 지역 4가지 전형적인 토지 이용 방식(천연림 및 이로 전환된 삼나무 인공림, 밤나무 과수원과 비탈밭)으로 1m 깊은 토양 단면 탄소 저장량, δ 13 C 값과 잔뿌리 바이오매스에 대한 연구를 통해, 토양 이용 변화 7a후 토양 단면(1m) 유기 탄소 저장량은 천연림에 비해 26%~36% 감소하며 또한 40cm 이하에서 심층 광물질 토양 탄소 저장량은 19%~45% 감소한다는 것을 나타냈다. 1m 심층 토양 δ 13 C 평균은 1‰~3‰ 상승하였는데, 이는 식물군락의 광합성 유형에 변화가 발생하였으며 C 4 식물 종이 토양 유기 탄소에 대한 공헌이증가되였다는 것을 나타낸다. 천연림 전환 후, 심한 수토유실, 인위적 교란과 식물 종 구성의 변화, 심층 토양 탄소 유입의 감소 및 탄소유실과 무기화(광물질화, mineralization) 손실 증가는 심층 토양 탄소 저장량의 대폭적인 감소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다. 토지 이용 변화 후, 60cm 깊은 잔뿌리 바이오매스는 50%~99% 급락하였으며 또한 잔뿌리는 주로 표토층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주로 토양 이화학적 형질의 열화, 자원 유효성의 대폭 감소, 천연림 전환 후의 식생 유령화와 연관이 있으며, 토지 이용변화 후 토지 생산력의 대폭적인 퇴화를 반영한다. 연구 결과, 아열대 산 지역의 개발, 이용과 토지 전환과정에서 천연림 보육과 중령림 부육(rearing)을 강화, 비탈밭 교란을 감소하는 농업조치를 창조, 급경사지 퇴경을 강화, 수토유실을 엄격히 통제, 과학적으로 비료를 주어 손실된 토양 유기질과 양분을 보충하는 것은 산지 토양 생산력을 유지하고 산 지역 지속가능 경영에 장기적 의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