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문치가자미는 동경만의 소형저인강 어업의 중요한 대상종이나 최근 어획노력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자원을 영속적으로 유효하게 이용하기 위하여 자원 평가를 하였다. 복수년급군에 대한 VPA 해석 결과, 1980년부터 1987년까지의 자원미수는 약 350만 마리에서 920만 마리였고, 1985년에 최대치를 보였다. 시험조업에 의한 추정량은 240만에서 870만 마리였고 최대치를 보인 해도 같았다. 양자의 차는 1987연에 약 2배였으나 그 밖의 해에는 0.8-l.5배의 차로 그다지 큰 차를 보이지 않았다. 양쪽 다 어획량과 단위노력당 어획양의 증감 경향이 유사했다 어획률은 대부분의 해에 $30-50 %$ 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COHORT 해석을 하여 어획계수를 추정하고, 수명으로 추정한 자연사망계수와 어획물과 성장에 의해 검토한 어획개시연령을 이용하여 등어획량곡선을 그려 자원현상을 평가하고 어획증대의 가능성을 검토한 바 가입당 어획량의 최대치가 암컷은 2배 숫컷은 1.3배 정도 증대 가능성을 보였다. 어획증대를 위해서는 강목을 크게 하여, 어획개시년령을 높이는 관리방안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