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해부학적 의미에서의 현대인 및 그 행위 진화와 확산은 고인류학과 구석기 고고학에서 주목하는 중대한 과학적 이슈이다. 본 논문에서는 수이둥거우(Shuidonggou) 제2지점의 생태, 기술, 경제사회 조직과 상징적 행위 방면의 행위 특징에 대하여 분석하였는데, 서로 다른 문화계층에서 서로 다른 창의적인 행위가 나타났으며, 그들은 각각 서로 다른 진화적 의의를 제시하였다. 지금으로 부터 4~2만년전 중국 북방에서 연속적으로 발전한 석편 석기 기술 시스템은 인류 행위 각도에서 중국 고인류가 연속적으로 진화하였다는 가설을 지지하고, 이러한 이론적 배경에서, 중국 고인류 혁신 행동에 관한 연구는 혁신 행동 역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나타냈으며, 이에 따라 그 혁신적인 표현을 종합하였다. 또한 유럽, 아프리카 등 지역의 현대 행동과 중국 고고학 자료에 대한 비교를 종합함으로써, 이러한 행위의 근대성 여부를 토론하였다. 현대인 출현후 중국 고인류 행위 특수성과 다양성은, 연구자들로 하여금 행위 변동성(Behaviorarl variability) 및 다양한 적응 전략이 발생한 원인을 더욱 많이 주목하도록 촉진하였으나, 일련의 특징을 근대 행위라 총칭한 것은 아니다. 동시에 학자들에게 중국 더 나아가서 동아시아 구석기 시대 말기 인류 군집의 생물학적 속성과 사회적 행위 능력에 대한 판단에 있어서 구 대륙 서부의 근대 행동 리스트로 부터 가늠하여 판단하는 현상은 없어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