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WU, Lei-ming,CHEN, Chao,ZHAI, Jian-ming,YANG, Zhi,LI, Yan-lu,MA, Wen-hui,SONG, Zhen-xin,SUN, Tao,PANG, Zun-fang,SUN, Fang-fang |
초록 |
인공 육묘 조건에서 로티퍼(rotifer)와 굴 수정란 등 두 가지 미끼와 로티퍼만 개구 섭식시킬 때(A), 굴 수정란만 개구 섭식시킬 때 (B), 두 가지를 섞어서 개구 섭식시킬 때 (C) 등 세 가지 먹이 투여 방식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미끼가 유어의 개구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5일 된 자어의 매일 섭식량과 4~20일 되는 자어의 소화관 포만도 변화를 관찰하여 자어의 섭식 습성 및 조도와 섭식의 관계를 토의하였다. 그 결과, 농성어(Seven-band grouper)가 부화하여 개구한 후, 3일 동안굴 수정란을 먹이는 것은 로티퍼를 직접 먹이는 것보다 더 뚜렷한 효과가 있었다. 부화한 지 10일이 되기 전, B 그룹은 전체 길이, 애널 거리(anal distance), 잎 폭(mouth width) 등에서 모두 A, C 그룹보다 컸고, B 그룹 전체 길이의 특정 생장률은 4.969%로써 각각 A, C 그룹의 2.5배와 2.4배였으며 그 성장 속도가 가장 빨랐다. 또 5일 된 자어는 09:00~10:00와 13:00~14:00 이 두 가지 시간대에 두 개의 뚜렷한 섭식 피크가 존재하였으며 빛의 세기는 각각 720~1018 룩스(lx)와 865~923lx였다. 4일 된 자어의 포식률은 비교적 낮았는데 40%로 3급 섭식량에 도달하였고, 4~10일 되는 자어의 포식률 파동 폭도는 비교적 컸다. 또 10일 후부터 차츰 상승하여 13일 후에는 거의 100%에 도달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