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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정보

중국역사지리 문헌의 목록학적 분류와 그 기원의 연구 - 正史의 「地理志」와 「四庫全書總目提要」 「史部」의 地理類 중심으로

논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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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저널명 書誌學硏究= Journal of the institute of bibliography
ISSN 1225-5246,
ISBN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저자, 소속기관,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초록, 원문UR,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표입니다
저자(한글)
저자(영문)
소속기관
소속기관(영문)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2012-01-01
초록 nbsp; nbsp;문헌의 분류라는 서지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전통시기 중국의 문헌 분류 중에 地理類는 항상 史學에 예속되어 학문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紀傳體라는 史體의 특성에서 기원한 것으로, 역사학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二十四史 正史에 수록된 「地理志」의 내용은 절대 다수가 행정단위, 강역의 범위, 호구와 산천과 지형 상황을 수록했다. 「地理志」는 특정한 왕조의 통치를 위한 목적으로 기술된 “王朝地理”와 “沿革地理”의 성격을 갖는다. 그래서 정사 「地理志」 저술의 전통은 隋唐에 이르러 一統志와 地方志 등이 출현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淸代에 편찬된 「四庫全書總目提要」 역시 지리 문헌을 史部에 아래에 편재해 배열했다. 원래 지리라는 학술은 兩漢시기에는 주로 자연현상을 관찰하여 획득된 경험을 근거로 이를 일상생활에 활용하거나, 미래를 예측했던 “術”의 지식체계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隋書 #x2024;經籍志」에 이르러 '地理'라는 정식 명칭의 분류항목이 四部 분류법의 정착과 함께 정식으로 史部에 편제, 점차 이질적, 통합적 요소를 지닌 문헌들을 종합했다. 宋代에 이르러 地理類의 문헌은 王朝와 沿革地理, 疆理天下의 성격은 더욱 강화되었지만, 반면에 전통지리학의 가치를 대변하는 신화와 허구적 내용이 수록된 「山海經」의 가치를 부정하며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기도 했다. 淸代에 편찬된 「四庫全書總目提要」는 전대의 분류법을 집대성해 지리 문헌의 종류를 모두 10가지로 항목으로 분류했다. 이러한 문헌 분류는 중국 지리학과 지리 문헌의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988874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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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DDC 분류
주제어 (키워드) 地理,地理文獻,「地理志」,「經籍志」,「四庫全書總目提要」,「山海經」,Comprehensive Bibliography of Sago Collections,Literature Geography,Comprehensive geographic information,Suishu·Jingjizhi,Sanhaijing,the volution of Geography,the Dynasty around ge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