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조리실습에 경험 유무에 따른 조리교육 인지도, 요구도, 활용도를 살펴봄으로써 가정과 조리교육의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설문조사는 전북 소재 일부 중학교에서 남녀공학 351명, 남학교 110명, 여학교 120명 등 총 5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질문지는 조리교육에 대한 인지도, 조리교육에 대한 요구도, 조리교육에 대한 활용도로 구성하였으며, 선다형 5점 Likert척도를 이용하였다. 조리교육에 대한 인지도는 전체 평균 점수 4.28, 조리교육에 대한 요구도는 3.86, 조리교육에 대한 활용도 중 조리원리와 음식 만들기 부문은 3.39, 식생활 태도 부문은 3.22를 보였다. 성별 및 조리 실습 경험 여부에 따른 결과로는 인지도에서 조리 실습 경험 있는 남학생 $ geq$ 조리 실습 경험 여학생 $ geq$ 조리 실습 경험 없는 여학생 $ geq$ 조리 실습 경험 없는 남학생의 순서를 보였으며, 요구에서는 조리 실습 경험 있는 남학생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유의 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활용도 중 음식 만들기 부문은 조리 실습 경험 있는 남학생 $ geq$ 조리 실습 경험 있는 여학생 $ geq$ 조리 실습 경험 없는 남학생, 조리 실습 경험 없는 여학생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태도 부문에서는 조리 실습 경험 있는 남학생 $ geq$ 조리 실습 경험 없는 남학생 $ geq$ 조리 실습 경험 있는 여학생 gt;조리 실습 경험 없는 여학생의 순서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조리 실습의 경험이 있는 남 여중학생들이 조리교육에 대한 인지도, 요구도, 활용도에서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으므로 가정과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리 실습 교육의 중요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3개월간 철 영양제를 보충한 결과 혈청 hemoglobin 농도는 보충전 12.77 $ pm$ 1.22 g/ #13207;에서 보충 후 13.17 $ pm$ 0.89 g/ #13207;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P $ pm$ 14.25 ng/ $m ell$ 에서 보충 후 25.55 $ pm$ 19.77 ng/ $m ell$ (p $ pm$ 5.78%에서 21.71 $ pm$ 11.71%로 증가되었다(p $ pm$ 108.65 $ mu textrm{g}$ / #13207;에서 철분 보충 후에 462.16 $ pm$ 90.15 $ mu textrm{g}$ / #13207; (p $m ell$ 미만인 사람은 61.8%에서 보충 후 17.9%로 감소되어 나타났다. 철 영양제 보충 후에 대상자는 lsquo;피부에 멍이 잘 든다 rsquo;, lsquo;입안이 잘 헌다 rsquo;, lsquo;집중력이 떨어진다 rsquo;는 임상증상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대상자의 철 보충제 복용전과 복용후의 성적변화를 보면 학급석차와 학년석차는 유의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철 보충제 복용 후의 대상자의 학급, 학년석차와 혈청 철 농도, tr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