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WU, Zhi-jun,SU, Dong-kai,NIU, Li-jun,YU, Da-pao,ZHOU, Wang-ming,ZHOU, Li,WU, Sheng-nan,DAI, Li-min |
초록 |
천연림 보호공정 시행 이후 재생림의 원시 활엽 홍송림으로의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홍송을 벌채하지 않고 활엽수종만 벌채하는 경영방식은 창바이산 지역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고, 부분 산림지역은 벌채 가능한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 처했다. 활엽 홍송림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방안을 탐구하기 위해, 홍송(축적)비율이 다른 활엽 홍송림 재생림에 초점을 맞추고 임목재적 생장방정식과 보류계수 모델을 이용하여, 경영방안을 미리 설치하고 임분 총 축적량과 벌채 가능한 축적량의 동태변화를 시뮬레이션하였다. 연구 결과, 벌채금지 홍송의 경영방식에서, 홍성(축적)비율이 비교적 높은 재생림은 산림자원 지속가능한 이용의 목적에 도달할 수 없으므로, 재생림의 경영방안은 임분 중 홍송(축적)비율에 따라 구별하여 제정해야 한다: 홍송 축적이 40% 이하인 재생림에는 홍송 벌채 금지, 20% 벌채 강도, 40a 주기의 경영방안을 추천하고, 홍송 축적이 40% 이상인 재생림에는 가능한 홍송 벌채, 20% 벌채 강도, 30a 주기 경영방안을 추천한다. 이외, 벌채 가능한 축적량의 회복기는 총 축적량의 회복기보다 길며, 벌채 가능한 회복기를 평가지표로 하여 벌채 주기를 확정하는 것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더욱 유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