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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정보

중기 마이오세 말 이후 울릉 분지 남서 연변부 퇴적층의 구조-층서 진화

논문 개요

기관명, 저널명, ISSN, ISBN 으로 구성된 논문 개요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저널명 지질학회지 =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korea
ISSN 0435-4036,2288-7377
ISBN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저자, 소속기관,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초록, 원문UR,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표입니다
저자(한글) 정치목,황인걸
저자(영문)
소속기관
소속기관(영문)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2008-01-01
초록 탄성파 자료의 해석을 통해 중기 마이오세 말 이후 동해 울릉분지 남서연변부 퇴적층의 구조-층서 발달을 고찰하였다. 연구 지역은 후기 마이오세의 횡압력 작용에 의한 구조 변형 정도에 따라 남동부의 변형대와 북서부의 비변형대로 구분된다. 변형대 지역에서의 융기 활동은 침식 작용을 수반하여 부정합면을 형성하였고, 침식된 퇴적물을 비변형대 지역에 퇴적시켰다. 연구 지역의 퇴적층은 변형대에 분포하는 부정합면과 반사면 배열로부터 총 6개의 퇴적 단위로 구분된다. 후기 마이오세(?12.5 - 6.3 Ma)의 횡압력 작용 기간에 형성된 퇴적 단위 Ⅰ, Ⅱ, Ⅲ은 변형대 지역에 분포하는 3개의 침식부정합면으로부터 인지된다. 퇴적 단위 Ⅰ과 Ⅱ 사이의 침식면은 변형대의 북동쪽에서 형성되었으며, Ⅱ와 Ⅲ의 침식면 및 Ⅲ과 Ⅳ의 침식면은 변형대 중앙부와 남서쪽에서 각각 발달하였다. 퇴적 단위 Ⅰ의 퇴적 중심지는 북동쪽의 대륙붕단이며, 퇴적 단위 Ⅱ, Ⅲ에서는 남서쪽의 내대륙붕방향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연안-대륙붕, 대륙붕-대륙사면을 지시하는 탄성파상의 경계는 북동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변형대내에 분포하는 3개 침식부정합면의 발달 위치가 시기별로 점차 남서 방향으로 이동함에 따라 퇴적 중심지 역시 남서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횡압력 작용 기간 후기로 갈수록 변형대 남서쪽에서의 융기가 활발해지고 다량의 퇴적물이 공급되면서 연안-대륙붕의 경계 및 대륙붕-대륙사면의 경계가 북동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해석된다. 플라이오세-플라이스토세 기간의 퇴적 단위 Ⅳ, Ⅴ, Ⅵ의 분포 양상은 연구지역 중앙에 발달하고 있는 배사 만곡부의 발달과 관련이 있다. 배사 만곡부는 퇴적단위 Ⅳ의 퇴적 이후에 융기하였고, 대륙붕내에 낮은 기복을 갖는 소 분지를 형성하였다. 퇴적 단위 Ⅴ는 이 소분지를 충진하는 퇴적 양상을 보인다. 퇴적 단위 Ⅴ가 소 분지의 기복을 채운 후에 퇴적 단위 Ⅵ는 배사 만곡부의 정부를 제외한 대륙붕 전 지역에 균일하게 퇴적되었다. 플라이오세 후기의 분지 퇴적 환경은 상당히 안정되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배사 만곡부의 융기와 연구 지역 북동, 남서부에서 소규모 정단층 작용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지만 전체적인 퇴적 양상을 변화시키기에는 미약한 것으로 보인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50293492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DDC 분류,주제어 (키워드) 순으로 구성된 추가정보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DDC 분류
주제어 (키워드) 울릉 분지,탄성파 층서,구조 운동,탄성파상,퇴적 중심지,Ulleung Basin,seismic stratigraphy,tectonic movement,seismic facies,depo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