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ㆍ氣ㆍ神과 三丹田에 關한 硏究 - 人體上 相互 配置 問題를 中心으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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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道敎文化硏究 = Journal of the studies of Taoism and culture |
ISSN | 1598-7906, |
ISBN |
저자(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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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09-01-01 |
초록 | 본 연구는 도교 내단학에서 중시하는 개념인 정기신과 삼단전의 인체 내에서의 배치양상이 문헌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주목하여 시작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내단학에서 '정기신'에 관한 학설의 성립 과정을 살펴보고, '삼단전'과 '정기신'과의 인체상의 배합문제에 대하여 문헌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았다. 상ㆍ중ㆍ하단전에 각각 신ㆍ기ㆍ정을 배치하는 이론은 중국 내단학에서 일관된 입장이다. 이에 비하여 『동의보감』에서는 의학적 입장에 근거하여 상ㆍ중ㆍ하단전에 각각 기ㆍ신ㆍ정을 배치하고 있다. 전자의 입장은 내단학에서 내단수련의 단계를 세 단계로 나눌 때 1단계는 연정화기, 2단계는 연기화신, 3단계는 연신환허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역수성선'의 구조와 연결되어 전체적인 일관성을 갖고 있다. 또한 소주천 이후에 하단전에서 중단전, 상단전을 거쳐 탈태(脫胎)에 이르는 내단수련 이론과도 그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 전통의학과 내단이론은 의도동원론(醫道同源論)에서 볼 수 있듯이 상호분리 할 수 없는 영역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의학에서의 정기신론이 장부와 결합하여 후천의 형상화된 물질적 기초를 설명하는데 비중을 두었다면, 내단학에서의 정ㆍ기ㆍ신은 장부와 연관되어 있지만 양생(養生)과 성선(成仙)의 차원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나아가 우주론과 연결되어 있음을 볼수 있다. 정ㆍ기ㆍ신과 삼단전의 배치문제가 실제 내단수련의 과정에 영향을 줄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통일된 이론체계를 위하여 보다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57426945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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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삼단전(三丹田),정기신(精氣神),외단(外丹),내단(內丹),삼화취정(三花聚頂),Three-DanJeon(top, middle, and bottom-DanJeon),Jeong-Qi-Sin(Strength of grain-Energy-Soul),Outside-Drug,Intside-Dru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