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HUANG, Mu,LIU, Ji-hua,SHI, Xue-fa,ZHU, Ai-mei,LV, Hua-hua,HU, Li-min |
초록 |
본 논문에서는 동태평양 CC지역의 중서부에 위치한 33개 관측기지의 표층 퇴적물 내 희토류 원소(rare earth elements, REE, Y 포함)에 대하여 지구화학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REE는 제올라이트 점토(zeolite clay)에 가장 많이 축적되었으며 규산질 퇴적물(Siliceous sediments) 내에서의 함량은 뚜렷하게 적었다. 모든 퇴적물 샘플 내에서 REE는 Ce 부적(-) 이상과 Eu 정적(+) 이상의 경희토류 원소(light rare earth elements, LREE) 손상 특성을 갖고 있으며 전형적으로 해수 원천 물질의 영향을 받는 REE 분배 모드로 나타났다. 규산질 점토 내 Ce의 손상 정도, Eu의 정적 이상과 REE 축적 정도는 모두 규산질 연니(Siliceous ooze) 보다 뚜렷하였다. 동부 지역과 비교해 봤을 때 서부 지역 퇴적물 내 LREE, HREE[중희토류(heavy rare earth) 원소와 이트륨 원소(Yttrium element)]와 ∑REE(희토류 원소 총량)는 보편적으로 높았으며 LREE와 HREE는 차이가 더욱 뚜렷하였다. HREE가 상대적으로 더욱 축적되었고 LREE의 Ce의 손상이 더욱 명확하였다. 연구 지역의 표층 퇴적물 내 REE는 주로 해양 자생 물질에서 얻어졌으며 동시에 육지성 물질, 해저 화산 물질의 영향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