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세포독성분획의 작용기작에 관한 연구(II) -인삼중의 Ethyl Acetate 분획이 동물암세포에서 고분자 물질의 합성에 미치는 영향-
기관명 | NDSL |
---|---|
저널명 | 한국생화학회지 |
ISSN | 0368-4881, |
ISBN |
저자(한글) | 윤연숙,이세영,김병수,윤택구 |
---|---|
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1980-01-01 |
초록 | 고려인삼중의 ethyl acetate분획이 설험관내 배양중인 쥐의 백혈병성 임파종양 L5178Y세 포와 쥐의 복수육종암 Sarcoma 180세포에 대하여 세포 독성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와 같은 세포독성과 고분자물질 합성 억제작용과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인삼으로부터 추출된 ethylacetate 분획은 실험관내 배양중인 L5178Y 세포와 Sarcoma 180 세포의 증식을 거의 지수함수적으로 농도에 비례하여 억제하였으며 실험관내의 Sarcoma 180 세포에서 DNA, RNA 및 단백질 합성도 이와 비슷한 양상으로 억제하였다. 그러므로 이 분획의 세포독성은 고분자물질 합성 억제작용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단백질보다는 DNA와 RNA 합성을 더 예민하게 억제하였으므로 고분자물질 중 핵산합성 억제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즉 이 분획에 의하여 단백질 합성이 억제된 것은 핵산합성이 억제되므로서 나타난 현상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세포 성장을 약 70% 억제하는 농도에서 DNA와 RNA 합성은 약 40-45%밖에 억제되지 않았으므로 이 분획에 의한 세포 독성은 DNA 합성 억제작용 때문인 것 같지는 않으며 오히려 RNA는 여러 종류가 있고 이를 여러 종류의 RNA가 모두 생존에 필수적이므로 개개 RNA 종류의 합성 억제작용과 훈련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인삼의 ethylacetate 분획이 여러 종류의 RNA 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actinomycin D와 비교 검토하였다. 이 분획은 낮은 농도에서 특히 불균일한 핵 RNA(heterogeneous nuclear RNA) 합성을 가장 예민하게 억제하였으며 리보좀 RNA 합성도 비교적 상당히 억제하였는데 전달 RNA(transfer RNA)와 메센져 RNA 합성에는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높은 농도에서는 모든 종류의 RNA 합성을 억제하였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JAKO198034755180551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